예약상품 : 아이슬란드 신혼여행 [블루라군/남부해안투어]

여행기간 : 아이슬란드 허니문 7일

블로그 인용

아이슬란드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정말 하고싶은 말은 아이슬란드, 제주도만큼 쉽다. (물론 링로드를 렌트카 해서 하시는분들은 예외겠죠)
나는 모든 투어를 플라이버스나 익스트림아이슬란드로 편히 여행했다.
지도? 필요없다. 길도 쉽다. 갓난쟁이 앞으로 안고 뒤로는 가방매고 여행온다. 이곳 아이슬란드를,
한국-핀란드 9시간, 핀란드에서 경유는 강남역에서 출구찾기보다 쉬웠고
핀란드-아이슬란드 4시간, 아이슬란드에 도착할 것이라는 설렘이 좀 길긴 했지만.
두바이, 터키, 호주 (내가 가본 나라중 6시간 이상..) 보다 훨씬 쉽디 쉬웠다.

:뚜벅이 아이슬란드 여행이 가능했던 이유 : nicetrip:

지도를 펼 필요도 없고 사전에 예약한대로 버스 시간마다 호텔 앞 버스정류장에 서있으면 끝, 결혼준비로 너무 정신이없어 자유여행 일정짜기 부담스러웠다.
검색하다 알게된 나이스트립(꿈꾸는여행) 을 통해 너무 편히 해결됬다.
지금 생각하면 여기 아니면 내 여행은 어찌됬을지 ...
내가 꼭 가고싶은 스팟을 주르르 나열하고 일정 전달만 하고
그곳에서 모든 예약을 대행해주었다. 저렴해서 더 좋았다ㅠㅠ
비행기값은 100만원, 생각보다 저렴했다. 그래서 서두르기도 했고,,ㅎㅎ(여행 9개월 전 쯔음)
또한 나는 꼭 실리카호텔에서 묵고싶었고 들어올때 핀란드에서 꼭 하루 지내고싶어 나이스트립담당자와 상의하며 스케쥴을 짠것이 제일 인상깊다.
내가 원하는 호텔과 비행기에 맞추어 남부일주에 필요한 모든 투어를 예약해주고 협의하며 스케쥴을 완성하는데 일주일 걸렸다.
사실 처음에 왜이렇게 바우처를 안보내주시지..했는데 말문이 막힐정도로 디테일하게 잡아주신 덕분에
우리의 여행은 누군가 옆에 가이드가 있는수준으로 수월하게 이루워졌다..

:현지 로밍 및 와이파이:

현지에선 아무것도 안해갔다.
유심- 아이슬란드 도착하자마자 노바유심 장착. 노바가 더 싸고 다 잘터진다(호픈에서빼고,,)
와이파이 - 모든 호텔이 잘터지고 공항도 빵빵하다. 버스또한(플라이버스)
현지 통화할 일 - 나이스트립에서 제공하는 바우처에 현지 버스업체 전화번호도 준다.
한두번? 전화해서 버스 왜 안오냐 물으면 곰방 데리러 와준다 ㅋ 전화할일은 사실은 없다.. 제시간에 잘 다닌다면

:환전:

환전은 해도 안해도 상관없다. 모든곳이 카드가 된다. 중간 수수료가 얼만진 모르겠지만 그 수수료때문에 속상할 정도는 아니다.

:뚜벅이 & 렌트:

짧은기간 (1주일)이라면 뚜벅이로 남부여행을 추천하고
긴 기간(한달)이라면 렌트하여 링로드를 여유롭게 둘러보고 맘대로 서서 그곳을 즐겨도 참 좋을 것이다.

나는 특히 나이스트립 통해 모든것이 다 예약되어 있었기 때문에 시간에 맞추어 호텔 바로앞 버스스탑에서 서있으면 됬다.
그리고 아이슬란드는 관광업이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있는듯 해서 다음에 갈때도 구지 렌트를 해야하나 싶을정도였다.

:9월의 아이슬란드 날씨:

내가 간 기간 내내 비 살짝 하루 오고 나머지는 다 쨍쨍 했다.
그런데 보름뒤엔 호픈쪽 도로도 유실될정도로 비가 많이왔다고 한다.
9월은 아이슬란드의 가을이다.
낮엔 덥다.
밤엔 춥다. ( 그런데 구스 패딩까진 아니다.)
바람막이 필수,
우비는 일회용보다 약간 질긴 우비가 좋다 (다이소에서 천원짜리말고 삼천원짜리)
우산은 아무도 안쓴다..ㅋ 우산을 쓸 이유가없다. 바람타고 날라간다.
참고로 나는 남부만 돌았으며 북부는 더 춥다고 한다

:물가체감:

세계 최고 물가다 ㅋㅋㅋㅋㅋㅋㅋ 말해뭐해.
조식으로 열씸히 샌드위치만들어 그날 점심은 해결하는것이 좋다.

:식수:

아이슬란드는 모든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은 다 마셔도 된다.
찬물 바로 받아 마시면 빙하를 내 목구멍에 박아둔 기분이다. 정말 ㅊㅏ갑다.
뜨거운물 키면 바로 끓는물 나온다. 지열이 그나라의 에너지원..
물은 절대 돈주고 사먹는건 아니다. ㅋ 이 좋은 물을 두고,
물 많이 마시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ㅋㅋㅋㅋ 물갈이 걱정 노노다...
플라스틱이나 녹슨 파이프 거쳐나오는 아리수나 마트에서파는 생수보다 낫다.
오히려 한국와서 물갈이를 걱정해야 할 판.

:중국인 많아요, 블루라군에서만:

다른곳에선 동양인을 본적이없다. 그런데 블루라군 메인라군은 중국인 천국이다.
다행히 우리는 실리카호텔에 머물러 프라이빗 라군에서 여유롭고 고요하게 즐겼다.
중국인들 난리도아니다..ㅋ 말해뭐해 2
블루라군을 가려면 실리카호텔에서 묵는것이 제!~~~~ 일 좋은것 같다.
프라이빗 라군은 정말 전세내고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체크아웃하기 직전까지 즐겼다.

:여행 총 경비:

총 경비는 7일간
스쿠기호텔 4박, 실리카호텔 모든 버스 및 현지 가이드투어를 포함하여
일반적으로 풀빌라 휴양지 여행비용보다 저렴했다. 총 620만원정도였고(핀에어업그레이드포함)
외에 추가로 식비 및 선물 등 150만원정도 들었다.
(실리카호텔에서 20만원어치 디너코스도 먹었다.ㅋ 아낌없이 먹은 결과다 ㅋㅋㅋ)
그런데, 렌트카를 하게되면 얘기가 달라진다..ㅋ 렌트카 하는 분들은 이 경비를 참고하면 큰일ㄴ..